보도자료
수원대학교 RISE사업단/글로벌창업대학원, 'S-H Growth Fund 투자포럼' 성료… 화성형 투자생태계 시동
수원대학교 RISE사업단/글로벌창업대학원, 'S-H Growth Fund 투자포럼' 성료… 화성형 투자생태계 시동
베리타스알파
김하연 기자
2026.05.11
수원대(총장 임경숙) 글로벌창업대학원과 RISE사업단 창업분과가 공동 추진한 'S-H Growth Fund 투자 성장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되며, 경기도 남부권 투자생태계 구축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과 RISE사업단 창업분과(분과장 김성민 교수)는 지난 4월 29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투자역량 강화 세미나'와 연계한 'S-H Growth Fund 투자 성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업기업 성장의 핵심 요소인 투자유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창업대학원 재학생과 졸업생, 창업전문가, 초기 창업기업 대표,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창업기업들이 겪는 투자유치 구조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는 국내 산업의 중심지임에도 벤처캐피탈(VC)과 액셀러레이터(AC) 등 주요 투자기관이 서울에 집중돼 있어, 지역 창업기업들이 투자 연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국 최대 규모 산업체가 밀집한 화성특례시 역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까지 연결하는 액셀러레이터가 부족해, 지역 기반 투자생태계 구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포럼에는 국내 벤처투자 분야 전문가인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와 강쎈 강달철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실전 중심 강의를 진행했다. 이선호 대표는 개인투자조합 설립 및 운영, 엔젤클럽 구축 전략 등을 소개했으며, 강달철 대표는 액셀러레이터 설립 절차와 투자사 운영 전략 등 현장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포럼에서는 ▲액셀러레이터 설립 및 운영 전략 ▲개인투자조합 설립 절차 ▲엔젤클럽 구축 및 투자 네트워크 전략 등 투자조직 구축 전반에 대한 실질적 내용이 다뤄졌으며, 단순 강연을 넘어 실제 실행으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특히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포럼 종료 이후 'AC 설립 발족위원회'를 구성하고, 화성특례시 기반의 '화성형 액셀러레이터' 설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학생/졸업생/교수진이 참여하는 투자조직을 구축하고, 지역 창업기업 대상 멘토링/교육/네트워킹/초기 투자까지 연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김성민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 주임교수(RISE사업단 창업분과장)는 "경기도는 산업 기반은 강하지만 투자생태계는 여전히 서울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을 중심으로 지역 기반 투자조직을 직접 구축해 화성특례시 창업기업들이 지역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포럼은 단순 교육이 아니라 실제 투자조직 설립으로 이어지는 실행형 프로젝트"라며 "교육과 투자, 정책이 연결되는 실전형 창업지원 모델을 통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투자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대 글로벌창업대학원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액셀러레이터(AC), 개인투자조합, 엔젤클럽 등 다양한 투자조직 설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 창업기업 성장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