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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RISE사업단 창업분과, 'Startup Collective Impact Alliance' 창업자금 협의체 구축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6-05-11 조회수 : 23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RISE사업단 창업분과, 'Startup Collective Impact Alliance' 창업자금 협의체 구축

 

베리타스알파
김하연 기자
2026.05.11

 

수원대(총장 임경숙) 창업보육센터와 RISE사업단 창업분과가 창업기업의 자금 확보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서며 지역 창업 생태계 고도화에 본격 착수했다.

수원대 RISE사업단 창업분과(분과장 김성민 교수)와 창업보육센터는 지난 4월 29일 교내 고운첨단과학기술원에서 'Startup Collective Impact Alliance' 사업의 일환으로 '지/산/학 창업자금 전문기관 협의체 구성 및 창업지원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창업기업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는 자금 확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과 대학, 산업계가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 보육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주요 창업자금 지원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지원제도와 자금 확보 전략을 소개했다.

행사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질의응답, 네트워킹 세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기관 관계자들과 1:1 상담을 통해 실제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금융/보증 지원 정보를 공유받았다.


특히 창업 후 3~5년 사이 기업들이 겪는 이른바 '데스밸리(Death Valley)' 구간의 자금난 극복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정책자금과 보증/융자 프로그램을 전략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초기 창업기업 생존과 성장에 핵심이라는 데 공감했다.

수원대 창업보육센터와 RISE사업단 창업분과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지/산/학 창업자금 전문기관 협의체'를 공식 구축하고, 단순 교육을 넘어 투자/보증/정책자금 연계까지 이어지는 실질적 지원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성민 수원대 창업보육센터장(RISE사업단 창업분과장)은 "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결국 자금 확보 역량"이라며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하고도 적절한 시기에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의체는 단순 행사성 네트워크가 아니라 창업기업이 실제 자금을 확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구조적 지원 시스템 구축에 의미가 있다"며 "정책금융기관과 대학, 산업계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실질적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수원대는 창업교육, 보육, 투자, 정책자금, 글로벌 진출까지 연결되는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창업기업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스케일업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교육과 보육,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창업지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