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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RISE사업단, '실전창업/FOODEX 참관/창/취업 연계' K-푸드 글로벌 청년 창업 인턴십 성료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6-04-08 조회수 : 12

수원대학교 RISE사업단, '실전창업/FOODEX 참관/창/취업 연계' K-푸드 글로벌 청년 창업 인턴십 성료

 

베리타스알파

김하연 기자

2026.04.08

 

수원대(총장 임경숙) RISE사업단(단장 임선홍 부총장)은 지난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도쿄에서 운영한 'K-푸드 글로벌 청년 창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턴십은 단순한 해외 견학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실제 창업이 가능한 수준의 실전형 교육으로 기획됐다. 특히 가마로강정 프랜차이즈로 알려진 마세다린(대표 정태환)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전반에 참여해 푸드테크 기반 교육, 현지 창업 실습, 글로벌 시장 벤치마킹 등 전 과정의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그램은 ▲일본 외식시장 및 상권 분석 ▲현지 식문화 체험 ▲기업/기관 방문 ▲FOODEX JAPAN 2026 참관 ▲현지 창업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학생들은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운영 전략 수립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글로벌 창업 역량을 체득했다.

특히 학생들은 도쿄 현지에서 외식업의 핵심 요소인 공간 설계, 고객 동선, 서비스 방식, 브랜드 스토리텔링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맛 중심'이 아닌 '경험 설계 중심'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했다. FOODEX JAPAN 2026 참관을 통해 글로벌 식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 흐름을 현장에서 확인하며 K-푸드의 경쟁력과 보완 과제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건축학과 최서윤 학생은 "도쿄의 격자형 도시 구조가 독립적 골목 상권과 1인 소비 문화를 형성하는 과정을 분석하며 도시 구조와 창업 생태계의 연관성을 깊이 이해하게 됐다"고 밝혔으며, 디지털콘텐츠학과/창업융복합전공 김재모 학생은 "매장 동선과 전시 부스 구성처럼 '설계'가 성과를 만든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또한 서양학과 김솔 학생은 "외식업은 음식/공간/서비스가 결합된 경험 산업임을 체감했다"고 밝혔고, 정보보호학과/창업융복합전공 이승호 학생은 "K-푸드는 경험 요소를 강화할 때 글로벌 확장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동가족복지학과/창업융복합전공 천은빈 학생 역시 "소비자 관점에서 창업자 관점으로 사고가 전환된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강조했다.

프로그램 운영을 총괄한 마세다린 김형국 본부장은 "실제 창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고방식과 실행력을 체득하도록 설계된 실전형 교육"이라고 평가했으며, 선발과 교육 운영을 담당한 신대현 부장은 "사전 교육과 현지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몰입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지 실습을 맡은 정예지 셰프는 "메뉴 구성과 운영 전략까지 고민하는 실전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수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이음' 대표이자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겸임교수인 이수미 교수는 "단순 체험을 넘어 '왜 잘 되는지'를 분석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로 연결하는 성장 과정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수원대 RISE사업단 창업분과장 김성민 교수는 "창업 실습, 글로벌 전시회 참관, 창/취업 연계를 결합한 국내 최초 K-푸드 특화 글로벌 인턴십 모델"이라며 "우수 아이디어는 실제 창업 및 관련 기업 취업으로 연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선홍 RISE사업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K-푸드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현장에서 검증한 전략적 교육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지역/산업이 협력하는 실행 중심 글로벌 창업 교육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원대 RISE사업단은 이번 인턴십에서 도출된 창업 아이디어와 시장 분석 결과를 체계화해 향후 K-푸드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교육 및 정책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