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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주관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 지역산업 연계 협력체계 본격 가동

작성자 : 관리자 등록일 : 2026-01-19 조회수 : 11

수원대 주관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 지역산업 연계 협력체계 본격 가동

 

베리타스알파
김하연 기자
2026.01.19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은 지난 1월 15일, 수원대에서 제1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대, 화성의과학대, 수원과학대 총장을 비롯해 각 대학의 사업단장과 사업단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경기도 RISE 수행대학 2차 공모에서 수원대가 주관대학으로 선정된 이후, 화성특례시 유일의 RISE 컨소시엄으로 출범한 3개 대학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회의로, 사업 비전과 추진체계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화성특례시 유일의 RISE 컨소시엄을 구성한 수원대, 화성의과학대, 수원과학대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국/도비 사업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2026년부터는 화성특례시와 수원대가 대응자금을 추가로 투입해 안정적인 재정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인재양성, 기술혁신, 지역상생 기반 구축 등 핵심 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Hwaseong Special Only One'을 비전으로 한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의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핵심 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화성지산학위원회 운영 방안이 소개됐다. 화성지산학위원회는 화성특례시, 화성시연구원, 화성산업진흥원, (사)화성시도시형소공인협의회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해 반도체/첨단모빌리티/AI/바이오 등 화성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산학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책 및 학술 교류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어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이 추진 중인 6개 실행과제(지산학협력 인력양성, 기술혁신, 지산학 얼라이언스, 창업 활성화, 평생교육 혁신, 지산학 상생협력)의 2025년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기업참여형 교과(DAX/PBL/캡스톤) ▲G7/GX 산학공동 R&D ▲지산학 통합시스템 개발 ▲글로벌 창업 인턴십 프로그램 ▲케어/복지 재직자 업스킬 패키지 ▲지산학 상생협력 프로그램 등이 구성됐으며, 모든 과제는 현장 중심/기업 참여형/지역 연계형이라는 공통된 특징을 갖고 추진되고 있다.

임경숙 수원대 총장은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은 세 개 대학이 힘을 모아 화성특례시의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기술개발, 지역사회 공헌을 함께 실현하는 매우 뜻깊은 사업"이라며, "'Hwaseong Special Only One' 비전을 통해 화성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고, 3개 대학이 경기도 대표 거점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영 화성의과학대 총장은 "RISE 컨소시엄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실질적으로 협력하고, 의과학 특성과 병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대학이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며 "참여 기관들과 협력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더 큰 공동 프로젝트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창훈 수원과학대 총장은 "RISE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어려움이 오히려 성공을 위한 밑거름이 됐다"며 "본 사업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경쟁력 있는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자체/대학/산업체 모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를 창출하고, 참여 대학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선홍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장(수원대 부총장)은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바이오 등 화성시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을 집적해 지역 산업과 대학,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대학/기업/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화성컨소시엄 RISE사업단은 이번 운영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협력 추진체계를 가동한다. 상반기에는 화성지산학위원회 출범, 산학 프로그램 공동 추진, 기업 협력 기반 확대 등 핵심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참여 대학들은 '지역 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RISE 사업 성공 모델' 구축을 목표로 지산학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